부자와 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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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님의 댓글
위 작품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를 좀더 이해하기 위해 예수님 이야기를 직접 들어 보겠습니다.(누가복음)
부자와 나사로
“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값진 옷을 입고 날마다 즐기며 호화스럽게 살았다.
한편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는 부스럼투성이의 거지가 누워 있었다.
그가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주린 배를 채우려 하자 심지어 개들까지 와서 그의 헌데를 핥았다.
어느 날 거지가 죽어 천사들의 인도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부자도 죽어 땅에 묻혔다.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중에 쳐다보니 멀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나사로는 그의 품에 안겨 있었다.
그래서 그는 큰 소리로‘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 손가락 끝으로 물을 찍어다가 내 혀를 시원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입니다 하고 부르짖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렇게 대답하였다.‘생각해 보아라. 너는 살아 있을 때 좋은 것을 마음껏 누렸고 나사로는 온갖 괴로움만 겪었다. 하지만 지금 나사로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거기서 고통을 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서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 싶은 사람도 건너갈 수 없고 거기서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도록 되어 있다.’
그러자 부자는‘제발 부탁입니다. 그렇다면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에 보내 주십시오. 내 형제가 다섯인데 나사로를 보내 그들에게 경고하여 내 형제들만이라도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으면 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그때 부자가‘아버지 아브라함이여, 그렇지 않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가면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하였으나
아브라함은‘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비록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이다’하고 말하였다.”
현대인의 성경 누가복음 16:19-31
이야기를 조금 쉽게 정리하면 욕심많은 부자가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고 혼자 호의호식하다 지옥으로 가 영원히 고통받으며 후회를 하다 죽은 나사로를 가족과 형제가 있는 세상으로 보대달라 간청하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거절 당합니다.
“부자와 가난한자”
“천국과 지옥”
“고통과 평화”
이 작품을 통해 “부자와 가난한자” , “천국과 지옥” , “고통과 평화” 의 대립을 강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부자와 나사로
“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값진 옷을 입고 날마다 즐기며 호화스럽게 살았다.
한편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는 부스럼투성이의 거지가 누워 있었다.
그가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주린 배를 채우려 하자 심지어 개들까지 와서 그의 헌데를 핥았다.
어느 날 거지가 죽어 천사들의 인도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부자도 죽어 땅에 묻혔다.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중에 쳐다보니 멀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나사로는 그의 품에 안겨 있었다.
그래서 그는 큰 소리로‘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 손가락 끝으로 물을 찍어다가 내 혀를 시원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입니다 하고 부르짖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렇게 대답하였다.‘생각해 보아라. 너는 살아 있을 때 좋은 것을 마음껏 누렸고 나사로는 온갖 괴로움만 겪었다. 하지만 지금 나사로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거기서 고통을 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서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 싶은 사람도 건너갈 수 없고 거기서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도록 되어 있다.’
그러자 부자는‘제발 부탁입니다. 그렇다면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에 보내 주십시오. 내 형제가 다섯인데 나사로를 보내 그들에게 경고하여 내 형제들만이라도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으면 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그때 부자가‘아버지 아브라함이여, 그렇지 않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가면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하였으나
아브라함은‘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비록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이다’하고 말하였다.”
현대인의 성경 누가복음 16:19-31
이야기를 조금 쉽게 정리하면 욕심많은 부자가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고 혼자 호의호식하다 지옥으로 가 영원히 고통받으며 후회를 하다 죽은 나사로를 가족과 형제가 있는 세상으로 보대달라 간청하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거절 당합니다.
“부자와 가난한자”
“천국과 지옥”
“고통과 평화”
이 작품을 통해 “부자와 가난한자” , “천국과 지옥” , “고통과 평화” 의 대립을 강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산장님의 댓글
그럼 이제 “부자와 나사로” 작품을 우리내 삶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富者란 돈뿐만이 아닌 무언가를 차고 넘치게 또는 충분히(富) 가지고 있는 자(者)입니다.
재능, 힘, 기술, 물질, 지식, 삶의 경험등 어떤 면에서든 우리 모두 富者라는 사실입니다.
농부라면 쌀이나 농작물을, 어부라면 물고기를, 작곡가라면 음악을, 화가라면 그림을, 교사라면 가르침을, 엔지니어라면 기술을, 운동선수라면 운동방법을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자기가 가진것에 감사하며 자만하지 않고 겸손함으로 남과 세상을 위해 재능을 베풀거나 활용하고
남들보다 조금 더 가졌다고 타인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지 않았나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이 그림이 에비앙님의 인생 방향을 인도해주는 좋은 나침반 역활을 할 수 있을겁니다.
富者란 돈뿐만이 아닌 무언가를 차고 넘치게 또는 충분히(富) 가지고 있는 자(者)입니다.
재능, 힘, 기술, 물질, 지식, 삶의 경험등 어떤 면에서든 우리 모두 富者라는 사실입니다.
농부라면 쌀이나 농작물을, 어부라면 물고기를, 작곡가라면 음악을, 화가라면 그림을, 교사라면 가르침을, 엔지니어라면 기술을, 운동선수라면 운동방법을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자기가 가진것에 감사하며 자만하지 않고 겸손함으로 남과 세상을 위해 재능을 베풀거나 활용하고
남들보다 조금 더 가졌다고 타인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지 않았나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이 그림이 에비앙님의 인생 방향을 인도해주는 좋은 나침반 역활을 할 수 있을겁니다.
산장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캔버스인쇄는 필름사진 인화와 같이 상당히 대중화된 서비스에요
일반 사진을 캔버스 인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キャンバス印刷&oq=キャンバス&aqs=chrome.2.69i57j69i59j35i39j0l5.9900j0j8&sourceid=chrome&ie=UTF-8
포인트를 사용한 구입도 상당히 흥미로운 방식인데 포인트로 이 작품을 구입하려면 아마 몇십년은 걸릴겁니다.
희망판매가 와 희망구입가의 갭을 어떻게 메꿀수 있을지 고민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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