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왈츠 산에관한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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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함은 항상 더러운 데서 나오고 , 밝음은 매양 어둠에서 나옴을 알 있다 .
깊은 슬픔이 있을 때라도 언덕길을 산책하면 가끔 마음의 위안을 받는 수가 있다 .
심산 계곡을 소요하면 한결 마음이 가라앉을 수 있다 .
자연은 어머니의 품안과 같이 우리 인생의 고민을 어루만져 준다 .
높은 산을 보라 그것은 이미 하늘과 땅 사이에 있으면서 두세계를 반씩 영위하고 있다 .
그 위대한 모습은 사소한 인간의 번민 따위는 한 입김으로 불어 내던지는 느낌이 있다 .
깊은 산골에 숭고한 정적이 있다 .
갖가지의 소리를 감춘 침묵 속에서는 무한한 무엇이 물결치고 있다 .
거기에 자연은 순화되어 어떤 초자연적인 엄숙한 모습에 이르고 있다.
- 고왈츠 -
WAC운영자
안녕하세요^^ 한국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은 일본 동경에서 22년째 살고 있는 산장 입니다. 일본 동경에서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월드알파인클럽에서 산장 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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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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